[기사]초등생 300명 “경북의 역사와 문화 배워 글로벌 리더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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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프로그램 운영
총 4기 선발…유적지 등 탐방
‘글로벌리더 경북역사문화 취재단’ 1기 프로그램이 지난달 29~3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이 주최하는 ‘글로벌리더 경북역사문화 취재단’은 도내 초등학생 300여명을 선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북의 4대정신이 깃든 지역을 순례하고 현장취재 등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취재단은 총 4기로 운영되며 1박2일 일정으로 경북 일원에서 진행된다. 지난달 29일 안동 영호초등을 시작으로 오는 5일 청도초등, 12일 흥무초등과 계림초등, 19일에는 동해초등 외 4개 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경북의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 및 취재활동, 진로교육 등으로 짜여있다.
1기 학생들은 경주국립박물관과 양동마을, 신라 동궁과 월지, 첨성대 등을 돌며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을 한 뒤 진로상담, 특강, 부모님께 편지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구교육대학교 다문화교육원에서 선발한 대학생 32명이 멘토로, 외국인 가정 자녀 등 다문화학생 다수가 참여해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 및 다문화 인식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학영 경북도교육청 초등과장은 “다양한 현장 학습 및 단체 생활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이며, 경북의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 4기 선발…유적지 등 탐방
‘글로벌리더 경북역사문화 취재단’ 1기 프로그램이 지난달 29~3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이 주최하는 ‘글로벌리더 경북역사문화 취재단’은 도내 초등학생 300여명을 선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북의 4대정신이 깃든 지역을 순례하고 현장취재 등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취재단은 총 4기로 운영되며 1박2일 일정으로 경북 일원에서 진행된다. 지난달 29일 안동 영호초등을 시작으로 오는 5일 청도초등, 12일 흥무초등과 계림초등, 19일에는 동해초등 외 4개 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경북의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 및 취재활동, 진로교육 등으로 짜여있다.
1기 학생들은 경주국립박물관과 양동마을, 신라 동궁과 월지, 첨성대 등을 돌며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을 한 뒤 진로상담, 특강, 부모님께 편지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구교육대학교 다문화교육원에서 선발한 대학생 32명이 멘토로, 외국인 가정 자녀 등 다문화학생 다수가 참여해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 및 다문화 인식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학영 경북도교육청 초등과장은 “다양한 현장 학습 및 단체 생활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이며, 경북의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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