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 경북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캠프 운영으로 다문화 인재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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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교육청이 7일부터 9일까지 경북교육청상주학생수련원에서 경산지역 초등학생(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리더 진로․직업 체험단 캠프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사회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진로․직업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이고 합리적인 진로 설계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다문화학생의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교육과 일반학생들의 ‘다문화 이해교육’중심으로 구성해 또래의 결속감과 유대감 형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캠프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직업세계를 경험하는 드론, 3D 프린트, VR을 활용한 직접 체험 시간으로 구성했다.
또 재능기부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참여 학생들의 안전과 캠프 일정을 돕고자 대구교육대학교 학생 15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첫째 날은 진로 코칭 전문가와 함께 나의 적성을 알아보고 나에게 적합한 직업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고 예술분야와 모둠별 미션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둘째 날은 4차 산업과 관련된 드론, 3D프린트, VR을 활용한 전문 교육을 통해 교실에서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방문해 함께 살아가야할 생물의 중요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보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김현동 도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체험캠프가 개인의 진로와 직업 설계를 위한 체험활동이 이루어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인재 육성을 위해 진로․직업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겟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이 7일부터 9일까지 경북교육청상주학생수련원에서 경산지역 초등학생(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리더 진로․직업 체험단 캠프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사회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진로․직업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이고 합리적인 진로 설계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다문화학생의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교육과 일반학생들의 ‘다문화 이해교육’중심으로 구성해 또래의 결속감과 유대감 형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캠프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직업세계를 경험하는 드론, 3D 프린트, VR을 활용한 직접 체험 시간으로 구성했다.
또 재능기부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참여 학생들의 안전과 캠프 일정을 돕고자 대구교육대학교 학생 15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첫째 날은 진로 코칭 전문가와 함께 나의 적성을 알아보고 나에게 적합한 직업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고 예술분야와 모둠별 미션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둘째 날은 4차 산업과 관련된 드론, 3D프린트, VR을 활용한 전문 교육을 통해 교실에서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방문해 함께 살아가야할 생물의 중요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보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김현동 도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체험캠프가 개인의 진로와 직업 설계를 위한 체험활동이 이루어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인재 육성을 위해 진로․직업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겟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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