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상주지역 초등생 100명 대상, 글로벌리더 진로·직업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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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지난 5∼6일 이틀동안 상주지역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경북도교육청 상주학생수련원(화북면 상오리)에서 '2020 경북 글로벌리더 진로·직업 체험단 캠프'를 운영했다.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이 함께 참여한 이 캠프는 모두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같은 사회의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번 캠프는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진로·직업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성공적이고 합리적인 진로 설계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직업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을 활용한 미술교육·언플로그드코딩·STEAM교육·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참여 학생들의 안전과 캠프 일정 전체를 돕기 위해 대구교대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첫날은 진로 코칭 전문가와 함께 자신의 적성을 알아보고 나에게 적합한 직업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날은 4차 산업과 관련된 언플로그드코딩·STEAM교육·유튜브 크리에이터 활용한 전문 교육을 통해 교실에서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 시간이 진행됐다.
김현동 경북도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참여 학생들이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내년에는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이 함께 참여한 이 캠프는 모두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같은 사회의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번 캠프는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진로·직업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성공적이고 합리적인 진로 설계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직업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을 활용한 미술교육·언플로그드코딩·STEAM교육·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참여 학생들의 안전과 캠프 일정 전체를 돕기 위해 대구교대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첫날은 진로 코칭 전문가와 함께 자신의 적성을 알아보고 나에게 적합한 직업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날은 4차 산업과 관련된 언플로그드코딩·STEAM교육·유튜브 크리에이터 활용한 전문 교육을 통해 교실에서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 시간이 진행됐다.
김현동 경북도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참여 학생들이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내년에는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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